상단여백
HOME 사회·전국 사회일반
이낙연·정세균,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반발이재명 "보편 지급이 지론" VS 이낙연·정세균 "당정 결정 따라야"
  • 한지연 기자
  • 승인 2021.08.02 16: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이 지사의 '경기도민 전원 재난지원금 지급' 발언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이 지사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88%)에서 제외된 나머지 12%의 도민 전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권 대선후보들이 반발을 표하고 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88%는 당·정·청과 야당까지 합의한 것인데, 이를 경기도가 뒤집어버리면 다른 시도는 어떻게 하나"라고 CBS 라디오를 통해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관계자도 "경기도 예산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두관 의원은 전날 "다른 지방과의 심각한 편가르기"라며 "정부의 선별지급보다 더 나쁜 일"이라고 SNS를 통해 의견을 표했다.

이 지사 캠프 관계자는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 "차별 없는 보편 지급이 더욱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경기지역 시장 7명은 5차 재난지원금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경기도민 재난지원금)지급 대상을 100%로 확대하는 방안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정부 방침대로 지급하기에도 벅찬 상황"이라며 "재정 부담 증가로 시민에게 불이익이 가 감당하기 어렵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