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보험·카드
잠자던 카드포인트, 넉달만에 2034억 현금으로장기미사용·휴면계좌 예치금 현금화, ·182억
  • 이욱신 기자
  • 승인 2021.06.17 15:58
  • 18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및 자투리 계좌 현금화 이용실적. 자료=금융위원회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지난 1월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넉달 만에 소비자가 찾아간 현금이 2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말 기준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조회는 약 1668만건, 신청 건수는 약 1799만건, 이용 금액은 약 20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드사별로는 신한(468억5000만원), 삼성(348억3000만원), KB국민(286억9000만원), NH농협(219억6000만원), 비씨(218억5000만원) 순으로 신청금액이 많았다.

앞서 금융위는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홈페이지 또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으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해 한번에 지정된 계좌로 이체·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그동안 현금화가 불편했던 현대카드 M포인트도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드 포인트뿐 아니라 장기미사용·휴면계좌 예치금에 대한 현금화 신청 건수도 약 120만건, 이용금액은 약 182억1000만원에 달했다.

한편 금융위는 모바일뱅킹을 잘 활용하지 않는 고령층을 위해 이날부터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도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컴퓨터에만 인증서가 설치됐거나 모바일 앱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더 쉽게 카드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