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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나올까… 국내 임상 '주목'"주사제보다 체내 흡수 어려울 수 있어…일상 회복에 필요"
  • 한지연 기자
  • 승인 2021.06.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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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노원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구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국내에서도 알약형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임상시험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총 14건으로, 이 중 6건은 먹는 약 형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웅제약의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은 췌장염 치료제로 쓰여왔는데, 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올해 1월에는 임상 3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다만, 임상 2a상에서 경증 환자에게 해당 약을 투여했을 때 치료 시간을 유의미하게 줄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과 동일한 카모스타트로 코로나19 치료제를 연구 중인 크리스탈 지노믹스는 지난해 7월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

이 외에도 한국엠에스디가 2·3상, 뉴젠 테라퓨틱스가 임상 1상, 동화약품이 천식약으로 임상 2상, 부광약품이 B형 간염약으로 임상 2상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에서도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를 개발 중인데, 그 중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품에서 올해 안에 치료제를 승인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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