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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OST, 다양한 분야에서 2차 콘텐츠로 재생산돼
  • 양보현 기자
  • 승인 2021.06.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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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음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2차 콘텐츠로 재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런칭한 쿠키런: 킹덤 OST의 경우, 여러 버전의 커버곡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출시에 맞춰 OST ‘너를 찾을게'가 발매됐다. 고대 왕국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가 담긴 보컬곡으로, 당시 밴드 네미시스의 보컬 노승호가 참여했다. 약 4개월이 지난 현재 공식 유튜브 글로벌 채널 통합 조회수 348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쿠키런: 킹덤에서 마들렌맛 쿠키의 목소리를 맡은 남도형 성우는 지난 3월 개인 유튜브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에 다른 성우들과 함께 부른 ‘너를 찾을게’의 성우 버전을 게재했다. 해당 콘텐츠는 183만회 이상의 조회수와 7천개에 달하는 댓글 수를 확보했다.

남도형 성우는 “쿠키런: 킹덤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동료 성우들과 함께 불렀던 ‘너를 찾을게’는 영원히 잊지 못할 뜻 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유저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퓨어바닐라 쿠키와 세인트릴리 쿠키의 목소리를 연기한 김예림, 송하림 성우가 부른 어쿠스틱 버전의 ‘너를 찾을게'가 김예림 성우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기도 했다. 잔잔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주는 편곡에 두 쿠키의 감성적인 서사가 더해진 해당 영상은 50만회를 웃도는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에서 월드 탐험 모드의 BGM ‘영웅의 관문’과 ‘오염된 석류의 숲', 그리고 OST ‘My Kingdom’ 등 총 3곡이 국악 버전으로 연주되기도 했다. 국악과 서양 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석진 작곡가가 편곡을 맡아 일명 ‘국악맛 쿠키'를 이번 공연에서 선보였다.

편곡에 참여한 장석진 작곡가는 “쿠키런: 킹덤만의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곡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60인조 편성의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매력을 함께 드러내는 방향으로 곡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오프닝에 이어 두 번째로 연주된 쿠키런: 킹덤의 BGM은 약 10분 가량 극장에 울려 퍼졌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너를 찾을게', 'My Kingdom' 등 쿠키런: 킹덤의 OST를 꾸준히 발매해 온 데 이어, 추후 업데이트 테마에 맞춰 신곡을 공개할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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